[건전한 팀터뷰] '고객성공, 핵심파트너! 우리는 함께 합니다! 됩니다! 누립니다!' 디자인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전한 팀터뷰 입니다.
오늘 만나보실 팀은 뛰어난 감각과 남다른 섬세함으로 예람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획과 서비스의 알맞는 옷을 입히듯이 디자인을 하여 여러분께 시각적으로 전달해 드리고 있는 디자인팀입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는 것만 같은 금손의 소유자들로 고객의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팀!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디자인팀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원 : 안녕하세요! 디자인팀의 강지원 팀장입니다. 저희는 아이건설넷, 전기넷, 전자입찰교육원, 예람인재교육센터 등 사이트의 전반적인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자, 개발자 사이에서 협업하는 포지션으로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디자인팀의 업무는 [기획서 확인 후 기획자 미팅] > [레퍼런스 서치 및 구상] > [디자인 시안 제작] > [디자인 시안 컨펌] > [html 코딩] > [최종 컨펌]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프로세스로 업무가 진행되며 중간 과정에 2차 3차 디자인 시안 수정 작업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 디자인 직무에서 일을 하게 되신 계기가 있을까요?
지원 : 단순히 좋아하고 재미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드로잉을 좋아해서 화가, 웹툰 작가, 디자이너 중 진로를 고민하다가 시각디자인을 전공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다양한 시각 디자인 분야를 경험해 본 결과, 웹 디자인이 가장 재미있어서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은별 : 어렸을 때부터 원했던 일이었고, 비록 제 전공과는 다르지만 잘 해낼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지원하게 됐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디자인에 대한 수요와 기준이 높아지고 있고, 다양한 매체들이 생겨나면서 디자인이 필요한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웹디자인 영역이 미래에도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디자이너분들이라서 자기 취향이나 주관이 뚜렷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각자의 일상 속에서 그런 것이 있을까요?



지원 : 음악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클래식을 제일 좋아합니다.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과 그의 감성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멋진 건축물을 감상하는 취미가 생겼는데요. 특히 안도다다오의 물과 빛, 노출 콘크리트 건축물을 좋아합니다. 한국에도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건축물이 여러 개 있습니다. 정리해 보니 제가 좋아하는 것이 일관적인 편이군요.ㅎㅎ
은지 : 저는 흥미로운 관심거리들이 생기면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걸 좋아해요!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면 찾아서 꼭 보는 편이에요! 그리고 우쿨렐레도 배워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한때는 뮤지컬과 연극에 빠져서 공연과 콘서트도 보러 다녔어요! 그러다가 생애 첫 아이돌 덕질도 해봤답니다! 하나를 시작하면 점이라도 찍자는 주의여서 그쪽에서 꽤나 알려졌다는 것은 안 비밀~!🤣 등산도 좋아해서 한라산도 다녀왔구요! 봄에는 배 타고 쭈꾸미 낚시도 다니고 요즘엔 여행과 레저에 흥미를 두고 있습니다! 작년에 양양에서 서핑을 해보고 난 후에 얼마 전 부산에서 패들 보트도 경험했거든요! 언제나 새로운 경험은 일상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같아서 환영이에요!
서희 : 동물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요! 그중에서도 털이 있고 네발인 동물들에게 특히나 더 애정을 쏟았습니다!! 그중에서는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강아지를 제일 좋아합니다🥰 동물농장 볼 때도 눈물이 자꾸 나서요.. 선인장, 다육이 등등 식물도 키워봤는데 결국엔 관심이 없어서 말라죽더라구요😥... 그 후론 식물은 거의 안 키워본 거 같아요~ 강아지 한 마리는 이미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케어해주었고 지금 키우는 강아지도 벌써 13살이 되었네여ㅎㅎ
은별 : 지금까지 인지한 적은 없었는데, 생각해 보니 분명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네요. 좋아하는 음악이나 향수, 옷, 음식, 장소 등을 물으면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거든요. 음악은 발라드랑 R&B를 평소에 즐겨들어요. 샘김, 권진아, 10cm, 새소년, 폴킴, 혁오처럼 감성적이고 어쿠스틱한 아티스트를 좋아해요. 얼그레이나 페퍼민트, 로즈마리 같이 자연적인 향긋함을 좋아해서 티도 자주 마셔요.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잘 먹는 편이구요! 그리고 옷장을 보면 계절마다 좋아하는 색감으로 옷장이 채워져 있죠. 좋아하는 장소를 떠올리면 나무나 풀, 패브릭 소재 등 자연감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아늑한 조명이 있는 곳이 많아요.
🎤: 아이건설넷/전기넷에서 지금껏 디자인 업무를 하시면서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은지 : 항상 생각하는 것은 회원분들께서 보시기에 어떻게 보일까? 이 생각을 항상 해요! 기획자와 디자이너인 저 만의 틀에서만 갇혀 있다 보면, 정작 회원님의 시각에서는 이벤트가, 또는 사이트의 분위기가, 폰트 크기나 간격이라든지 저의 시각에서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세세한 부분에서 회원님들이 이용하시기에 불편하시지 않도록, 하지만 회원님들의 눈에는 잘 보이도록! 거기에 회원님들의 머릿속과 마음속에 좋은 인상으로 콕 박힌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구요!😉 이렇게 디자인하는 것에 저는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무리 예쁜 디자인이라도 회원님들 보시기에 불필요하다면 그건 정말 무용지물인 디자인이니까요!!
🎤: 그동안 많은 디자인의 관여를 하며 작업물을 만드셨을 텐데 특별하게 뿌듯한 작업물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지원 : 회사에 입사해서 처음 담당했던 입찰교육 팝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입찰교육 일정 안내 팝업이었는데, 첫 작업이라서 사이트에 게시되었을 때 뿌듯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희 : 다들 그렇듯이 경험은 역시 업무든 일상생활이든 처음 업무를 맡았을 때인 거 같습니다~ 인턴 때 처음으로 반응형 작업을 진행했을 때 어려움도 많았고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웠던 거 같아요!!ㅎㅎ 배움이 가장 많았던 시기였고 완성된 작업물을 봤을 때 그 뿌듯함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 디자인을 하실 때 좋은 작업물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따로 있나요? 영감은 어떻게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은지 : 기획자가 의도한 기획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기획자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획자가 원하는 콘셉트나 레퍼런스들을 많이 찾아보고 참고하고 있어요. 트렌드를 읽는 것도 좋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아는 센스 또한 디자이너의 능력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디자인을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상 속에서도 어떻게 보면 직업병을 갖고 디자인적으로 참고할 부분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놓거나, 좋은 UI/UX를 캡처해놓고 필요할 때 찾아보면서 영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은별 :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좋은 디자인은 좋은 생각과 안목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이 제게 방향을 알려줬어요. 그래서 웹뿐만이 아니라 책, 잡지, 영상,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자인을 접하려고 노력했어요. 또 제 일상의 경험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려고 했죠. 영감이란 게 장르를 가리지 않아서 새로운 음식을 먹거나, 어떨 때는 노래를 듣다가 떠오르더라구요. 디자인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일을 잠시 멈추고 일상생활을 해요.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아니면 쇼핑을 하다가 영감을 얻기도 해요. 또 생각의 힘을 기르기 위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고,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깊이 있는 교류를 하며 다른 생각이나 의견을 통해 많이 배우려고 해요.
🎤: 회사를 통해 성장하게 되었거나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던 자신의 모습이 있나요?
서희 : 전에 있던 회사에서는 디자이너가 저 혼자뿐이라서 한계가 존재했지만 지금은 팀 안에서 팀장님과 팀원들이 함께 디자인을 하고 서로 다른 디자인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점에서 제가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있는 감사 문화를 접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나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셔서 그것 또한 감사한 일이네요ㅎㅎ
은별 : 예람이 이전에 다녔던 직장(병원)과 성격이 너무 다르고, 디자인 직무로는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라 사회 초년생으로서, 신입 디자이너로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나 서툴렀고 부족했던 부분이, 노력과 경험을 쌓아가면서 점차 나아지고 채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전공이 아니어서 불안해하고 의욕만으로 할 수 있을까 마음 졸였던 지난날을 떠올려보면, 지금의 저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며 겁내기 전에 노력하는 것을 연습할 수 있었고, 새로운 일에도 기꺼이 도전할 수 있는 마인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디자인팀을 한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지원 : 디자인팀은 아이건설넷/전기넷의 얼굴이다😎 (모든 기획과 개발은 최종적으로 디자인으로 실체화되어 보여지니까!)
🎤: 앞으로 디자인팀에서 자신의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지원 : 디자인팀의 비전은 "예람 맞춤형 디자이너"입니다. 내부고객인 기획자들에게 기획서보다 더 나은 디자인을 제안하고, 외부고객인 입찰 실무자들에게는 보기 좋고 트렌디한 디자인보다는 알기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 개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강지원 개인의 비전은 주위에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을 인플루언서라고 하지요! 누군가에게 내 뜻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본이 되고, 좋은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습니다. 물론 끊임없는 노력과 애티튜드가 필수겠지요.
은지 : 회원님들께서 매일 아이건설넷/전기넷 사이트를 방문해서 이용하고 계실 텐데요. 회원님들께 질리지 않는 그런 사이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게 참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이죠? 이번에 아이건설넷 개편은 어떠셨나요? 제 피 땀 눈물이 함께한 개편이었답니다! 회원님들께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헤헤헿 그리고 일상을 즐기며 즐겁게 일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제 즐거움이 디자인에도 묻어 나와서 회원님들께서 저희 사이트를 방문하셨을 때 그 기운이 느껴져서 정말 좋은 기운 받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서희 : 늘 새롭게! 즐겁게! 그리고 프로답게!를 지향하면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ㅎㅎㅎ 기획자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저희 디자인팀도 항상 즐거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은별 : 개인으로서, 팀으로서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디자인팀에서는 프로젝트 하나에도 누구보다 까다롭고 신중하게 작업에 임하고 있으며, 고객들만을 위한 맞춤 디자인으로 실체화하여 전달해 드리려고 끊임없이 영감을 찾으며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건설넷/전기넷의 비주얼을 책임지고 있는 디자인팀 직원들에게 노고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디자인팀의 팀터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