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설넷/예람人스토리

[건전한 팀터뷰] '끊임없이 생각하고 새롭게 도전하자!' 뉴웨이브팀을 소개합니다.

아이건설넷 2022. 9. 19. 17:03

안녕하세요~!

오늘 건전한 팀터뷰에서 만나보실 팀은 뉴웨이브팀입니다.

뉴웨이브팀은 신설된 팀으로 아이건설넷/전기넷의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한 방향을 고안하고, 더 나아가 예람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자 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가치를 발견하고 창출하는 팀입니다!

예람의 역사를 함께 하시며 회사의 많은 애정을 쏟으신 분들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뉴웨이브 팀을 만나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웨이브팀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성욱 : 안녕하세요~ 저희는 입찰정보사업부의 앞으로 함께할 20년을 위해! 새로운 생각, 새로운 방법을 찾아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올해 신설된 팀입니다. '되겠어?'라는 물음표에 '왜 안돼!'라는 느낌표를 줄 수 있는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뉴웨이브팀은 사업 운영 및 정부 정책 변화의 선재적 대응과 신규 사업을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호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새롭게 도전하자로 정한 이유입니다.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NEW WAVE 화이팅!!👊

 

 

🎤: 뉴웨이브팀의 업무와 두분의 역할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욱 : 본연의 업무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건설업계 동향을 제가 주로 맡아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배파트장님과 함께 스타트업 업체 정보 수집, 박람회나 세미나 참석 등 을 하면서 인접 영역 사업이나 신규 사업 영역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정리하여 미팅을 하고 구체화하여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 팀을 지원하는 업무로 입찰서비스 관련된 업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승 : 저희는 2명으로 이루어진 팀이라서 특별하게 맡은 역할을 나누기 애매하긴 한데요. 저는 개발자 출신이기 때문에 큰 데이터를 다루는 일이나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일들, 온라인 마케팅 측정(Google Analytics, Google Tag Manager, Google Optimize) 관련된 일들은 제가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합마케팅팀이나 개발팀의 업무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팀명은 어떻게 뉴웨이브라는 이름으로 정해지게 되었나요?

태승 : NEW WAVE는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으로, 기존의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사업을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여, 새 물결을 일으켜보자는 의지를 담아 팀의 이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 부서에서 가장 적은 소수 인원의 팀이어서 두 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하실 것 같은데요. 동료로서 서로의 특징이나 장점을 말씀해 주세요!

성욱 : 배파트장님은 한마디로 말하면 다재다능, 팔방미인입니다. 사업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여러 분야에 지식이 해박합니다. 개발자 능력, 서버 관리 능력뿐만 아니라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충만한 저희 팀에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그리고 요리 전문가, 캠핑 전문가 이어서 저희 팀 워크숍 진행을 도맡아서 하였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문화활동인 바비큐 학습조에서 강사로 활동하여 그동안 쌓아온 요리 비법을 전수해 주고 있어 직원들에게 인기가 대단합니다.👏

태승 : 박팀장님의 가장 큰 장점은 온유한 성품과 입찰정보 분야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문성이라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입찰 공고를 다루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와 입찰 및 건설시장의 최신 동향을 항상 모니터링하여, 법령이나 정책이 급하게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박팀장님 덕분에 항상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 뉴웨이브팀에서는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 정신이 정말 중요한 요소인 것 같은데요. 업무 외적으로도 모험을 즐기는 성향이신가요?

성욱 : 성향은 신중안정형입니다. 또 다른 면으로는 호기심과 분석적인 성향이 있어서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험을 즐기는 성향은 아니지만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태승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겨 하지는 않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듯합니다. 참고로 오지 캠핑이나,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는 것은 즐겨 하는듯하네요~

🎤: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과감하게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이 있으실까요?

성욱 :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에 배달음식점 광고 사이트를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배달의민족도 없었을 때였습니다. 경영상 어려움이 있어서 사업을 접었지만, 그 때로 돌아간다면 배민이 우리 회사였을 겁니다~😄

태승 : 만약 타임머신이 있다면, 빌 게이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빌의 절친이 되어,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해 보는...^^

🎤: 앞으로 뉴웨이브팀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태승 : 기존의 사업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 새로운 분야와 기존 사업의 접목, 새로운 분야에 도전 이 세 가지를 방향으로 잡고,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뉴웨이브팀을 한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성욱 : 뉴웨이브팀은 '혁신의 마중물!!' 입니다.

🎤: 앞으로 뉴웨이브팀에서의 비전을 각자 말씀해 주세요.

성욱 : 제 비전은 예람이 국내 100대 기업이 될 수 있는 초석을 우리 팀에서 나온 사업을 통해 다지게 되는 것입니다.

태승 : 새로운 가치를 발견 및 창출하여, 예람이 입찰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 것과 예람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 저의 비전입니다.


아이건설넷/전기넷 뿐만 아니라 입찰정보사업부와 예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 쓰시는 두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마중물의 역할 뉴웨이브팀을 통해 예람에서 운영되는 모든 사업이 어떻게 더 발전할지, 또 어떤 신규 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게 될 지 두 분의 말씀을 듣고 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뉴웨이브팀의 도전과 입찰정보사업부, 예람의 도전을 열렬히 응원하며 지금까지 뉴웨이브팀의 팀터뷰였습니다!